(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방송 캡처)
코미디언 조혜련이 재혼한 남편의 아이를 임신한 적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남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조혜련은 2014년 6월 2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조혜련의 남편은 사업가로 1년 전부터 만남을 이어오다가 결혼의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조혜련이 재혼인 만큼 조촐하게 치러졌다. 서로의 반지를 주고 받는 언약식 형태로 열렸고, 이 자리에는 조혜련의 자녀인 윤아 양과 우주 군도 참석했다.
한 방송에서 조혜련은 아들인 우주 군이 자신보다 재혼 남편을 더 좋아한다며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조혜련의 남편은 실제로 자녀들에게 다정다감하게 다가가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