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저녁 생생정보' 왕육성 대가의 중화요리, '43년 내공' 특별한 맛의 비법은?

입력 2016-07-0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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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생생정보')
(출처=KBS 2TV '생생정보')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왕육성 대가의 중화요리 해부에 나섰다.

7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비법천하' 코너에서 서울 마포구에 짜장면이나 짬뽕 없이 정통 중화요리로만 승부를 보는데도 손님이 몰려 예약이 필수라는 특별한 중화요리집을 찾아갔다.

이곳은 43년 경력의 왕육성 대가가 오너 셰프로 활약하는 곳이다. 왕육성 대가는 각종 호텔 중식당에서도 오너 셰프로 활약했던 인물로, 셰프들의 스승으로도 불린다.

왕육성 대가의 중화요리 중 단연 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멘보샤다. 새우를 다져서 양념을 섞은 후 반죽을 해 빵 사이에 넣어서 튀긴다.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해삼을 활용한 일품오룡도 빼놓을 수 없는 특급 요리다. 꼬들꼬들함과 달콤한 간장의 맛이 손님들의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게 한다.

이 밖에도 또 다른 인기 메뉴인 꿔샤오기, 어향가지 등 다양한 요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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