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6일 방송된 SBS '닥터스'에서는 유혜정(박신혜)를 향한 두 남자 홍지홍(김래원)과 정윤도(윤균상)의 다른 행보가 눈길을 끌었다. 유혜정(박신혜)은 환자를 지키려 침입한 괴한과 몸싸움을 했고, 이 과정에서 괴한이 칼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윤도(윤균상)은 이에 어쩔 줄 몰라 했고, 홍지홍(김래원)은 뒤늦게 상황을 본 뒤 정윤도를 향해 화를 냈다. 이후 정윤도는 유혜정을 향한 왠지 모를 끌림을 이어갔다. 울 것 같은 모습으로 앉아 있는 유혜정 근처에서 "울어요?"라며 말을 건네는 등 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홍지홍(김래원)은 과거의 후회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듯 거침없는 돌진을 이어갔다. 비 오는 날 유혜정을 만난 홍지홍은 "지금부터 내가 너한테 어떤 행동을 할 거거든. 남자 대 여자로"라고 말한 뒤 유혜정에게 키스를 했다. 박신혜, 김래원, 윤균상, 이성경 등이 출연하는 '닥터스'는 이 날 TNMS 제공 1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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