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트몰은 이번 더라이프 전문관 오픈을 통해 이마트몰 내에 패션전문관인 데이즈관에서 레고 전문관까지 총 12개의 전문관의 풀라인업을 갖추게 됐다.(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오는 7일 생활용품 전문매장인 '더라이프(The Life)' 전문관을 온라인 마켓 이마트몰에 선보인다.
아마트몰은 패션전문관인 데이즈관, 레고 전문관 등에 이번 더라이프 전문관을 추가해 12개의 전문관 풀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더라이프는 작년 6월 이마트 타운 킨텍스점을 시작으로 센텀시티몰 부산점에 2호점을 오픈, 국내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숍으로 자리 잡았다.
이마트는 온라인몰의 주 고객층인 30~40대 고객들에게 가구에서 생활소품까지 다양한 인테리어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이마트몰과 더라이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더라이프 전문관은 실제 매장을 온라인에서 구현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우선 360도 회전 카메라로 더라이프 킨텍스점의 쇼룸을 촬영한 영상을 구현해 고객들은 실제 매장에 방문한 것과 같이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생활용품과 가구 등의 인테리어를 제안하고 카테고리별, 브랜드별로 세분화해 원하는 상품을 편리하게 볼 수 있게 화면을 구성했다.
서울 김포센터 권역 내 주문 고객은 당일배송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