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릴레이툰' 광희 '유재석 삶 vs 박명수 삶' 선택…깜짝 반전 선택은?

입력 2016-07-02 2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무한도전' 방송 캡처)
(출처='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박명수가 삶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내며 유재석보다 내 삶이 낫다고 자부해 폭소를 자아냈다. 광희 역시 박명수의 삶을 택해 눈길을 끌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만약 유재석, 박명수로 살 수 있다면 여러분의 선택은?'이라는 주제로 토론하는 '무한도전'의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각자 인생을 살면 되지 왜 내 인생을 살고 명수 형 인생을 살아"라고 따지듯 물었다. 이에 정준하는 "'금이냐? 똥이냐?'잖아. 재석이처럼 살면 어떨까 생각해본 적이 있는데 명수 형처럼 살면 어떨까 생각해 본 적은 없어요"라고 이야기하며 웃었다.

막내 광희는 "명수 형이 나한테 형들이 다 질투한다고 얘기해요"라고 폭로했고 계속해 비난을 받던 박명수는 "저처럼 사는 게 훨씬 좋습니다. 유재석이 옆에 있다는 가정 하에는 내가 짱이에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대해 광희는 "저도 명수 형처럼 살고 싶어요"라며 "외모에 신경 안 쓰고 마음 편하게 다닐 수 있으니까"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비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결과는 55 대 45로 의외로 박명수의 승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단독 이창용, 금통위 앞두고 최상목과 오찬 회동…‘금리 빅딜’ 나오나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고려아연 “영풍이 폐기물 떠넘기려 해…거절하자 관계 틀어져”
  • 김영환 “우하향하면 인버스 투자하라”...개미 투자자 난입
  • '홍명보 선임 논란' 여야 질타 쏟아져…유인촌 "정상적 감독 선임 아냐"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630,000
    • +0.04%
    • 이더리움
    • 3,515,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458,600
    • +1.04%
    • 리플
    • 783
    • +0%
    • 솔라나
    • 196,200
    • +2.35%
    • 에이다
    • 506
    • +5.86%
    • 이오스
    • 695
    • +0.43%
    • 트론
    • 202
    • -1.46%
    • 스텔라루멘
    • 128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00
    • -0.38%
    • 체인링크
    • 15,500
    • +1.17%
    • 샌드박스
    • 372
    • +1.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