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쇼박스)
영화 '굿바이 싱글'(감독 김태곤 제작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배급 쇼박스)이 개봉 첫 날 12만 2,535명 관객을 불러모으며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굿바이 싱글'은 개봉 첫 날 12만 2,53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써니', '과속스캔들'의 2배율에 달하는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해 흥행 청신호를 밝히며 주요 영화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 예매사이트 CGV에 따르면 현재 '굿바이 싱글'은 실시간 예매율 18%를 기록, 경쟁작들을 물리치고 1위에 등극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개봉 2일차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주말 박스오피스 1위까지 석권하는 등 본격적인 흥행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굿바이 싱글'은 이뿐만 아니라 영화 예매사이트 메가박스, 인터파크에서도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그 추이가 어디까지 지속될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굿바이 싱글'은 톱스타 독거 싱글 주연이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레전드급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 영화다. 배우 김혜수를 비롯해 마동석, 김현수, 김용건, 서현진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