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의 국내 대표 내의 브랜드 TRY가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쌍방울은 글로벌 경영협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 남녀 내의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고객만족도는 국내 기업 제품에 대해 글로벌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조사해 수치화한 것으로 올해 12회를 맞았다.
1987년 탄생한 TRY는 출시 후 곧바로 국내 내의 시장을 선도하면서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스포츠 레저 의류에 사용되는 쿨맥스(Cool Max) 소재를 내의에 접목시켜 여름철에도 쾌적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새로운 기능성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쌍방울 양선길 대표는 지난 주 베이징 로즈데일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더 높은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경주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