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N SPORT 관련 경기 중계 캡쳐)
2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넥센과의 경기에서 신재영은 선발 등판해 3이닝 8피안타(4피홈런) 4탈삼진 7실점(7자책)을 기록했다.
초반은 무리없이 진행한 신재영은 2회에만 무려 5점을 허용했다. 선두타자 김태균에게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허용한 후로 로사리오에게 투런포를 내줬다.
아어 양성우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으며 1사 2루에서는 장민석에게 2루타를, 이어 정근우가 투런 아치를 그리며 넥센은 한화에게 점수는 0-5로 뒤지게 됐다.
결국 3회에는 2점을 더 내준 신재영은 올 시즌 처음으로 7실점이나 기록하게 됐다. 이어 4회에서는 마운드에서 내려와 김정훈이 자리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