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측 “열애설 사실무근”…보도 전 사실무근 통보에도 허위 보도

입력 2016-06-2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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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앱 캡처)
(사진=네이버 v앱 캡처)

전진 측이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24일 밤 전진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당사는 당일 우먼센스에서 보도한 전진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명백히 밝힌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전진 측은 “해당 매체에 당사와 전진은 이미 보도 수 일전 해당 내용의 사실 확인에 사실무근이라는 답변을 한 상태”라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전진은 현재 여자친구도 없는 상태이며, 보도된 바와는 전혀 다르게 지난 3월 13일 신혜성 콘서트에는 회사 매니저의 동반 하에 무대 게스트를 마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전진 측은 해당 매체에 대한 강경 대응을 천명했다. “당사는 허위 보도 및 악의적인 보도로 전진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해당 매체에 강경대응할 것”이라면서 “이와 관련한 추측성 기사에 대해서도 엄중히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우먼센스는 전진이 8살 연하의 일반인과 7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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