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365mc 식이영양위원회는 이 책을 통해 다이어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한 일들을 규칙적으로 해나가는 것, 즉 ‘습관’이라고 이야기 한다. 영양상담, 밀가루, 단백질, 술, 물, 외식, 디저트, 야식, 운동, 식판이라는 10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독자들의 ‘습관 변화’를 유도한다. 신나게 먹고도 기분 좋게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있는 물리적, 심리적 소소한 요령 등도 함께 소개한다.
습관과 함께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Self-Monitoring(자기점검)’이다. 요약해 말하면, ‘너 자신을 알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야식을 찾게 되는 경우는 생리적 배고픔보다 감정적 배고픔인 경우가 더 많다는 식이다. ‘진짜 배고픔’과 ‘가짜 배고픔’을 구분해야 한다는 것. 자기점검을 통한 습관만 잘 들인다면 먹으면서도 얼마든지 살을 뺄 수 있다는 것이 이들의 견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