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제7회 맥쿼리 커뮤니티 데이'에 참석한 한국 맥쿼리 임직원들이 '밥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맥쿼리)
한국맥쿼리는 지난 17일 ‘제7회 맥쿼리 커뮤니티 데이’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맥쿼리 커뮤니티 데이는 매년 진행하는 ‘사회봉사의 날’이다. 한국맥쿼리 임직원들은 밥퍼나눔 운동본부, 해비타트 코리아, 적십자 국수나눔터, 유기견시설인 내사랑바둑이 등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또한 기부금 3396만원을 앞선 단체들과 다른 사회 공헌단체에 기부했다. 맥쿼리그룹파운데이션 본사에서는 기부금 ‘매칭펀드’를 마련하고 사내 기부문화를 적극 육성하고 있다.
박상용 맥쿼리그룹 한국대표는 “한국 맥쿼리는 지난해 총 17개의 사회공헌 단체와 10번의 사회봉사, 기부캠페인을 진행해 총 1억7000여만원을 기부했다”며 “맥쿼리그룹파운데이션은 기업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