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대박이의 다정한 뽀뽀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휘재네 쌍둥이와 이동국네 삼 남매가 다시 재회했다. 시끌벅적한 다섯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설아는 대박이에게 "설아 누나가 좋아, 수아 누나가 좋아?"라고 물었고 대박이는 단번에 "수아"라고 대답했다. 이에 삐진 설아를 달래기 위해 대박이는 뽀뽀를 신청했고, 다정한 남매의 뽀뽀를 보여줬다. 이어 밖으로 나간 이들은 '축구 골 대결'을 펼쳤다. 대박이는 골을 넣고선 아빠 이동국에게 달려가 '뽀뽀 세레모니'를 했고, 대박이의 이런 모습이 이동국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대박이의 다정한 뽀뽀 세례가 펼쳐진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 날 TNMS 제공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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