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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형→채권형’ 펀드 자금 대이동
국내외 증시 불안 여파 투자자들 ‘안전자산’에 몰려
펀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갈아타고 있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탈퇴)와 미국 금리 인상 우려 등으로 주식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로 채권 강세가 지속된 것도 채권 투자 선호를 부추겼다.
◇ ‘순혈주의 회장’ 전통 신한지주 벌써부터 뜨거운 ‘차기’ 레이스
서진원•조용병•위성호 3명 압축
신한금융지주 회장 하마평이 벌써부터 피어오르고 있다. 한동우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이지만, 은행 정관상 2개월 전에는 회장을 지명해야 하고, 이를 위한 회추위가 오는 11월 구성될 예정이어서 회장 추대를 위한 내부 경선은 사실상 시작된 상황이기 때문이다.
◇ 탕탕탕! 총성에 브렉시트 기류 급반전
잔류 지지 여성의원 피격 사망
영국의 유럽연합(EU) 잔류를 지지해온 영국 노동당의 여성 하원의원이 16일(현지시간) 괴한의 피습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글로벌 시장의 뇌관으로 꼽혔던 ‘브렉시트(영국의 EU탈퇴)’에 변화의 기류가 흐르고 있다.
◇ 남상태 경영비리 키맨 ‘이창하’
수상호텔 사업 자금흐름 추적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건축가 이창하 디에스온(DSON) 대표가 비자금 조성 및 연임 로비 의혹을 규명할 키맨으로 등장했다. 검찰은 남 전 사장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정황을 포착하고, 이 대표가 대우조선으로부터 받은 특혜 사업을 중심으로 고강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 檢 칼바람 부는데 회장선거 돌입한 회계사회
삼일PwC가 미는 최중경 유력
“부실 감사 분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인물에 표가 쏠릴 겁니다. 업계 1위인 삼일PwC 등 대형 회계법인이 표를 응집하면 회장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습니다.”한국공인회계사회(이하 회계사회)차기 회장 선거가 22일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국내 주요 회계법인 소속 회계사들의 표가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에게 몰릴 것이란 관측이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 [포토]“돈 버는 법 살펴보자”
‘제3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가 16일 서울 여의도동 한국거래소에서 열렸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초저금리 시대 부자만들기’를 테마로 연 이번 세미나는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진 초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투자자에게 효과적 재테크 방법을 소개하는 자리다. 세미나 참석자가 안내책자를 살펴보고 있다.
◇ [데이터뉴스] 경기침체 여파 축의금도 줄였다
경기침체 여파로 경조사비 지출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소득이 거의 증가하지 않고 있어 주변에 인심을 쓸 여유가 없어지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