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대박’ 종영 소감… “배우를 하는 이유를 찾았다”

입력 2016-06-15 1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근석(출처=SBS'대박'홈페이지)
▲장근석(출처=SBS'대박'홈페이지)

SBS 드라마 ‘대박’이 종영한 가운데 출연 배우 장근석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대박’은 14일 24화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작품에서 장근석은 백대길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온몸을 던지는 연기 열정으로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장근석은 “‘대박’을 통해 내가 왜 배우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을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젊은 배우분들 뿐만 아니라 존경하는 선배님들의 지도를 받고 즐겁게 만들어갈 수 있어 행복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장근석은 “지금까지 ‘대박’을 지켜봐 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 회를 본 시청자들은 “감동적인 마지막이었다”, “스태프분들, 배우분들 다 수고 하셨습니다”, “배우 장근석 섬세한 연기 정말 멋있었다”, “장근석은 대길 그 자체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대박’ 후속으로는 배우 박신혜, 김래원이 출연하는 ‘닥터스’가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217,000
    • +6.46%
    • 이더리움
    • 4,597,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612,500
    • -0.89%
    • 리플
    • 824
    • -1.79%
    • 솔라나
    • 303,500
    • +3.16%
    • 에이다
    • 827
    • -2.93%
    • 이오스
    • 779
    • -5.35%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5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200
    • +0.06%
    • 체인링크
    • 20,230
    • +0.25%
    • 샌드박스
    • 413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