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지에스인스트루, 52주 신고가 기록 ‘上’

입력 2016-06-14 15: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4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유가증권 1개, 코스닥 2개 등 총 3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지에스인스트루가 전 거래일 대비 900원(30%) 오른 39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에스인스트루는 52주신고가를 기록했다. 지에스인스트루는 국내 최초의 계측기 제조업체로 통신용 장비인 중계기, 계측기, 선형전력증폭기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지난 5월 계측기제조판매, 통신장비임가공, 해외·기타사업부문을 분할해 지에스인스텍을 설립키로 결정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갑을메탈이 전 거래일 대비 224원(29.91%) 오른 973원에 거래를 마쳤다. 갑을메탈은 자동차 전장사업과 메탈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전선사업부를 영위하는 코스모링크를 계열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제이엠티도 전 거래일 대비 635원(29.88%) 오른 27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TFT-LCD 패널의 주요 부품 중 하나로 노트북 및 PC 모니터, LCD TV용 핵심 부품인 PBA(Printed Board Assembly)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LED용 PBA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 등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29,000
    • +3.79%
    • 이더리움
    • 4,430,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608,500
    • -1.3%
    • 리플
    • 814
    • -4.01%
    • 솔라나
    • 303,100
    • +6.16%
    • 에이다
    • 840
    • -2.78%
    • 이오스
    • 778
    • -2.63%
    • 트론
    • 232
    • +0.87%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950
    • -3.15%
    • 체인링크
    • 19,610
    • -3.59%
    • 샌드박스
    • 407
    • +1.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