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린아 트위터)
걸스데이 민아 친언니 린아가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린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 오고 나니까 시원하고 좋다! 산책이나 갈까나"이라는 글과 함께 워너비 멤버 세진과 함께 찍은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린아와 세진은 손가락으로 'V'를 그리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민아의 친언니인 린아는 웃을 때 반달이 되는 눈매와 조막만한 얼굴이 동생과 닮아 있어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한껏 뽐냈다.
한편 린아는 13일 워너비의 소속사 제니스미디어콘텐츠 측에 따르면 걸그룹 워너비의 새멤버로 합류했다.
'워너비'는 2014년 싱글 앨범 'My Type'로 데뷔했으며 멤버 지우, 세진, 시영, 은솜, 아미로 구성된 5인조로 활동하다 린아와 로은을 합류, 팀을 재정비하여 오는 28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