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이화여대 방문에 사심 팍팍…"나 여기서 미팅할래"

입력 2016-06-1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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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1박2일' 방송 캡처)
(출처=KBS '1박2일' 방송 캡처)

‘1박2일’ 차태현과 정준영이 이화여자대학교 투어에 나섰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 차태현과 정준영이 각자의 멘토와 함께 이화여자대학교 투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영과 차태현은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 콤플렉스를 방문했다. 정준영은 멘토에게 “보통 미팅은 어디에서 하느냐?”고 물었고, 멘토는 “나는 해본 적은 없지만, 외부로부터 미팅 제의가 정말 많이 들어오긴 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정준영은 “그러면 우리 ‘1박2일’ 멤버들과 함께 미팅 한 번 해보는 것은 어떻냐”라고 제안했고, 당황한 멘토는 “거기에서 미팅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냐”라고 물으며 실소를 지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정준영은 진심이었어"(wnsdud****) "이화여대생들과의 미팅, 정준영이라면 가능할 듯"(Rhc****) "정준영이 부럽네"(tkfkd****)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은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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