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사진=이투데이DB
아이돌 그룹 엑소가 정규 3집 ‘이그잭트(EX’ACT)’를 발매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엑소는 9일 자정 더블 타이틀곡 ‘몬스터(Monster)’와 ‘럭키 원(Lucky One)’ 외 9곡이 담긴 정규 3집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한국어 음반과 함께 중국어 음반도 들어있다.
엑소는 최정상 아이돌 그룹답게 정규 3집을 공개하자마자 각종 음원 차트의 1위를 석권했다. 타이틀곡 중 하나인 ‘몬스터’는 이날 오전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 등 총 7개 음원 사이트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앨범은 선주문 수량 66만180장을 기록했다. 엑소는 정규 1집과 2집 모두 100만장을 돌파한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던 터라 이번 앨범으로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