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신소율 인스타그램)
배우 신소율이 야구장에 등장해 화제다.
신소율은 8일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신소율이 경기장에 왔다는 소식에 야구팬들은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배우 신소율은 프로야구 LG 트윈스를 응원하기로 유명하다. 인스타그램, 트위터를 통해 LG의 활약에 기뻐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 바 있다. 매니저와 함께 프로야구 이야기를 나눈 카톡을 공개하기도 하고, LG 트윈스 관련 상품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종종 LG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을 찾아 중계화면에 잡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신소율이 응원하는 LG 트윈스는 7회 삼성 라이온즈를 10-4로 리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