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호국보훈의 달 맞아 정원음악회 개최

입력 2016-06-08 1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일 '전경련회관 정원음악회'에 초청된 수원전투비행단 소속 군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부부 전투기 조종사(문주원 대위, 박지애 대위), 미국 국적 자원입대자(박재현 병장), 부부 전투기 정비사(홍미숙 중사, 김정환 중사)(사진제공=전국경제인연합회)
▲8일 '전경련회관 정원음악회'에 초청된 수원전투비행단 소속 군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부부 전투기 조종사(문주원 대위, 박지애 대위), 미국 국적 자원입대자(박재현 병장), 부부 전투기 정비사(홍미숙 중사, 김정환 중사)(사진제공=전국경제인연합회)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정원음악회를 개최했다.

전경련은 8일 ‘전경련회관 정원음악회’를 열고 국가유공자, 미담 군인, 모범 경찰과 소방관들을 주인공으로 초청했다.

이날 음악회에서 이들은 각자의 경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5팀(국방부 군악대 ‘모듬북’, 태권도 퓨전 퍼포먼스팀 ‘K타이거즈’, 가수 케이윌, LG CNS 사내밴드 ‘RnF’, KBS교향악단)이 출연해 숨은 영웅들의 기상을 연주와 노래,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전경련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소박한 문화 이벤트로 시작했던 정원음악회가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아 더욱 많은 시민들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로 거듭났다”며“이번 음악회는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숨은 영웅들의 기상과 이야기를 담아 그들의 노고를 재조명하고 감사와 응원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142,000
    • +9.1%
    • 이더리움
    • 4,591,000
    • +4.79%
    • 비트코인 캐시
    • 623,000
    • +1.96%
    • 리플
    • 845
    • +2.42%
    • 솔라나
    • 303,300
    • +5.06%
    • 에이다
    • 832
    • -1.07%
    • 이오스
    • 779
    • -5.23%
    • 트론
    • 232
    • +1.75%
    • 스텔라루멘
    • 156
    • +2.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50
    • +4.34%
    • 체인링크
    • 20,310
    • +1.86%
    • 샌드박스
    • 414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