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출처=NH EMG, 일라이SNS)
보이 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25)가 오늘 출산 소식을 전했다.
7일 유키스 소속사 NH EMG는 “일라이의 아내가 7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일라이는 향후 예정된 유키스 스케줄을 모두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라이와 그의 아내가 경기도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하는 동안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일라이는 2015년 12월 자신의 SNS를 통해 11살 연상의 모델 아내와 혼인신고 사실을 알렸다. 당시 일라이는 “우린 함께한 지 5년이 됐다. 우린 2014년 6월 혼인신고를 했고 곧 태어날 아기와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일라이가 소속된 유키스는 이날 새 앨범 ‘스토커(STALKER)’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