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서장훈, 정연을 정연이라 부르지 못해…주변 ‘폭소’

입력 2016-06-05 04: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아는 형님’ 서장훈이 트와이스 정연의 이름을 부르지 못한 사연이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자신들의 문제를 내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 문제 출제자로 나선 쯔위는 트와이스 9명의 멤버 모두의 이름을 맞춰 달라고 주문했다.

외국인 멤버가 4명이나 되는 탓에 맞추기 쉽지 않았음에도 서장훈은 멤버 8명까지의 이름은 정확히 맞췄다. 하지만 단 한 명 정연의 이름은 부르지 못했다.

서장훈이 정연의 이름을 알고 있었지만 이혼한 전 부인과 이름이 같아 차마 부르지 못한 것이다. 서장훈은 "부르기가 좀"이라며 "내가 몰라서 틀린 줄 아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44,000
    • -0.89%
    • 이더리움
    • 3,436,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52,400
    • -0.88%
    • 리플
    • 786
    • +0.13%
    • 솔라나
    • 192,300
    • -3.37%
    • 에이다
    • 469
    • -1.68%
    • 이오스
    • 686
    • -2.42%
    • 트론
    • 202
    • -0.98%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050
    • -3.25%
    • 체인링크
    • 14,930
    • -2.55%
    • 샌드박스
    • 368
    • -3.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