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스코틀랜드전에 ‘4-3-3’ 포메이션…쓰리톱은 코망ㆍ지루ㆍ파예

입력 2016-06-05 04: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프랑스 축구협회
▲사진=프랑스 축구협회
프랑스가 유로2016 대회 전 마지막 점검대인 스코틀랜드와의 평가전에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프랑스 대표팀은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세인트 생포리앵에서 스코틀랜드를 상대로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유로 2016 개최국인 프랑스는 스코틀랜드와의 마지막 평가전을 통해 최종 전력 점검에 나선다.

프랑스축구협회는 경기에 앞서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스코틀랜드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은 스코틀랜드를 상대로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든다. 쓰리톱 공격에 코망, 지루, 파예이 출전하고 미드필드에는 폴 포그바, 은골로 캉테, 블레이즈 마튀이디가 나선다. 포백 수비진에는 페트릭 피트리스 에브라, 로랑 코시엘니, 라미, 바카리 사냐가 출전하고 골문은 휴고 요리스 키퍼가 지킨다.

두 팀의 전력차는 프랑스가 우세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 9년간 맞대결 전적은 없지만 의외로 스코틀랜드가 프랑스에게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변수다. 특히 가장 최근 두경기 A매치에서 모두 스코틀랜드가 승리했다.

유로 2016 개최국인 프랑스는 꾸준하게 경기를 하며 팀을 만들어 왔다. 지난해 잉글랜드에게 2:0 패배를 당한 경기를 제외하고 단 한번의 패배도 기록하지 않을 정도로 최근 1년간의 성적 또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274,000
    • +6.43%
    • 이더리움
    • 4,511,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625,500
    • +3.05%
    • 리플
    • 824
    • -1.44%
    • 솔라나
    • 305,400
    • +3.91%
    • 에이다
    • 840
    • +1.82%
    • 이오스
    • 782
    • -5.1%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700
    • +0.53%
    • 체인링크
    • 19,970
    • -0.94%
    • 샌드박스
    • 407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