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 ‘그로바나’ 수입·유통사인 코이컴퍼니는 6월 한 달 동안 시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이컴퍼니는 30일까지 그로바나 시계를 구입할 경우 ‘내추럴 데일리 퓨어 선스틱’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롯데백화점 본점·잠실점·영등포점·대구점,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의정부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아울렛 서울역점·광교점, 현대아울렛 가산점 등 그로바나 공식 판매처에서 진행된다. 또 신라면세점 서울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갤러리아면세점 63점, SM면세점 서울점, JTO(제주)면세점, 동화인터넷면세점 등 면세점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무료로 증정한다.
내추럴 데일리 퓨어 선스틱은 걸그룹 러블리즈가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시크릿 키의 자외선 차단제다.
1924년 첫 선을 보인 그로바나는 올해 92주년을 맞이하는 스위스 정통 시계 제조사로 클래식한 디자인의 커플시계, 달의 형상을 다이얼에 구현한 ‘문 페이즈’ 시계 등 폭넓은 컬렉션을 내놓고 있다. 현재 7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스위스 텐티켄에 위치한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