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G9, 국내외 항공권 큐레이션 예매 서비스 오픈

입력 2016-06-01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리미엄 큐레이션 쇼핑몰 G9는 ‘모바일 전용 항공권 예매 서비스’를 오픈했다.(사진제공=G9)
▲프리미엄 큐레이션 쇼핑몰 G9는 ‘모바일 전용 항공권 예매 서비스’를 오픈했다.(사진제공=G9)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큐레이션 쇼핑몰 G9는 ‘모바일 전용 항공권 예매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외 항공권을 예약부터 발권까지 원스톱으로 구매 가능하며, 여행사별 항공권 가격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G9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26일까지 국내항공권 구매 시 금액의 10%를 별도 신청없이 캐시백으로 돌려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구매 횟수, 금액에 제한없이 모두 적용된다. 또한 6월 한달 간 해외항공권 구매 시 총 2만원을 할인하며, 이 혜택 역시 해외 전지역 대상 구매 금액에 제한 없이 제공된다.

한 달 동안 항공권을 총 3가지 테마로 나눠 릴레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 첫째 주(1일~12일)에는 유럽ㆍ미주 항공권 구입 시 사용가능한 10만원 할인 쿠폰을, 둘째 주(13일~19일)에는 해외 인기 여름휴양지 항공권 5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셋째 주(20일~30일)에는 해외 주말여행 상품 3만원 할인 쿠폰을 만나볼 수 있다. 3가지 테마 할인권은 쿠폰 발급, 적용 횟수에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나, 해외 항공 할인 중복사용은 불가하다.

G9는 자유여행객을 위해 항공권 외에도 다양한 입장ㆍ패스권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해외여행 대표상품으로 오사카, 고베, 교토 등 일본 간사이 전 지역의 전철, 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간사이 쓰루패스 2일, 3일권’(3만8500원~5만500원)과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7만4000원)이 있다. 국내상품으로는 ‘제주 관광지 자유이용권’(4100원~5만6900원), ‘부산 아쿠아리움 1인 입장권’(1만9900원), ‘에버랜드 종일 이용권’(3만2700원) 등이 인기다.

임지연 G9 여행사업팀 팀장은 “해외여행이 보편화 되고, 여행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서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 코스를 그대로 따르기 보다 항공권과 숙박권 등을 직접 구매하여 자신만의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자유여행객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며 “저가비용항공사의 등장으로 패키지 상품 말고도 저렴한 가격에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 것도 단품 여행상품 판매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995,000
    • +1.37%
    • 이더리움
    • 3,570,000
    • +3.84%
    • 비트코인 캐시
    • 454,700
    • +0.22%
    • 리플
    • 788
    • +0.25%
    • 솔라나
    • 192,700
    • +0.26%
    • 에이다
    • 478
    • +2.36%
    • 이오스
    • 700
    • +2.34%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00
    • +1.8%
    • 체인링크
    • 15,430
    • +4.47%
    • 샌드박스
    • 373
    • +1.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