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별 탈모치료제 ‘스펙트랄F7’, 스트레스호르몬 억제 성분 아스트레신-B 적용

입력 2016-05-3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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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형 헬스케어 그룹인 DS래보래토리즈가 ‘스펙트랄F7’을 선보이며, 탈모로 고민이 많은 이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DS연구소에서 연구개발한 스펙트랄F7은 유형별 탈모치료 솔루션으로, 아스트레신-B 성분을 적용, 스트레스 호르몬을 차단해주는 탈모치료 솔루션으로 알려졌다.

아스트레신-B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감소시켜 모든 유형의 탈모방지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실제 연구팀에서 스트레스로 털이 빠진 쥐에게 아스트레신-B를 투여한 결과, 털이 100% 다시 자라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DS래보래토리즈는 자사의 독보적인 ‘나노섬기술’을 아스트레신-B와 결합해 스펙트랄F7을 출시했다. 이는 기존 국소주사를 사용해야 했던 아스트레신-B의 문제를 해결, 인간 세포의 200배 작은 크기로 주사제보다 안전하게 적용되며 더욱 높은 침투율과 활성도를 보여준다.

DS연구소는 최근 모발 재생을 위한 인테크라 프로페시아와 동일한 피나스테리드를 적용한 LUXFIL을 출시하였으며, 세계적인 피부 두피 권위자 안토넬라 토스티박사의 영입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연구, 출시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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