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위에 마우스를 갖다 대면 기사별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 기업銀 직원 1만1200명‘780억 통상임금訴’ 승소
IBK기업은행 근로자 1만1000여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780억원대 통상임금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41부(재판장 권혁중 부장판사)는 26일 IBK기업은행 근로자 홍완엽씨 등 1만1202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임금 청구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 2.2조 딜라이브 인수금융 만기연장 결정 파행
국민연금, 리크스관리센터장 공석 등 이유 연장동의안 부결
국민연금공단의 의사 결정이 늦어지면서 2조2000억원 규모인 딜라이브(옛씨앤앰) 인수금융 만기연장 결정이 6월로 넘어갔다. 딜라이브의 대주주인 국민유선방송투자(KCI)의 부도 위기감은 커졌다.
◇ 공모주펀드에 돈이 몰린다
호텔롯데 등 ‘빅4’ IPO 앞두고 이달들어 1397억 폭풍 유입
올 하반기 호텔롯데 등 대형 우량기업 상장이 4곳 이상 진행될 것으로 관측되면서 공모주 펀드로 투자자 자금이 쏠리고 있다. 27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 5일까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공모주 펀드에 1397억원(설정액 기준)이 순유입됐다.
◇ 9분능선 넘은 현대상선 용선료… ‘입’이 문젤세
해외선주와 ‘1대1 벼랑끝 협상’
현대상선의 기사회생 가능성이 커졌다.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은 26일 “현대상선이 진행하고 있는 컨테이너선 용선료 인하 협상이 진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 용선료 조정률 등에 관해 합의에 이른 상황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 [포토] 저출산•고령화시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한국SR전략연구소 코스리가 공동 주관한 ‘2016 대한민국 CSR국제콘퍼런스’가 26일 오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콘퍼런스에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야에 정통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저출산·고령화 시대 기업의 CSR 대응에 대해 토론하고 앞으로의 전망을 모색했다. 노부히로 마에다 NLI 연구소 선임연구원, 강혜진 한국IBMHR 상무, 손승우 유한킴벌리 커뮤니케이션&PR 본부장, 김윤경 이투데이 기획취재팀 부장, 클라라 고 UPS 아시아지역 재무이사(오른쪽부터)가 토론을 벌이고 있다.
◇ [데이터뉴스] 서울 분양가 전년대비 15% 상승
올해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3.3㎡당 2237만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지난해보다 14.8%(1949만원) 상승했다.
◇ [데이터뉴스] 증시 개장후 30분 거래량 최대
주식거래의 30%가 개장 30분 내와 폐장 30분 전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