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체리쉬)
체리쉬는 침대 프레임 호환성을 높인 '모션베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모션베드는 시중에서 판매 중인 프레임 선택 제약이 많은 전동침대와 달리, 깔판에 구애받지 않고 침대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다. 모션베드 전문 모터 생산업체인 독일의 디워트 오킨(Dewert OKIN)의 전동모터를 사용해 최고 사양의 침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매트리스가 나눠져 있지 않아 가족이 넓게 사용하기 좋고, 리모컨 하나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하체를 심장보다 약간 위로 올리고 체중을 분산시킨 편안한 '제로 그래비티(Zero-Gㆍ무중력)' 자세도 가능하다.
체리쉬 유경호 대표는 “최근 질 좋은 수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매트리스를 넘어서 자유자재로 각도조절이 가능한 모션베드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체리쉬는 기능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모션베드에서 더 나아가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의 침대 프레임을 선택해 생활 속 인테리어나 개인의 취향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모션베드를 선보이고자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