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보도블록의 달인이 속도면 속도, 꼼꼼함이면 꼼꼼함이 돋보이는 비법을 소개한다.
2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지나가는 곳 마다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내는 보도블록의 달인 김성주(48·경력 30년)씨가 출연한다.
보도블록계의 알파고로 불리는 '생활의 달인' 보도블록의 달인이 손으로 펼치는 기술은 보는 사람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할 만큼 압도적이다. 속도면 속도, 꼼꼼함이면 꼼꼼함이 남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조화를 선보인다.
놀랍도록 정교하고 섬세한 실력은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고 한다. 청테이프를 감은 낡은 목장갑을 끼고 보도블록 깔기에 매진한지 어언 30년 동안 조금이라도 완벽한 기술을 연마하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한 결과물이다. 실제로 청테이프를 감은 낡은 목장갑이 하루에도 13켤레가 헤어질 정도의 고된 작업 속에서도 묵묵히 제 일을 하는 '생활의 달인' 보도블록의 달인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지금 이순간에도 땀과 정성으로 새로운 길을 만드는 '생활의 달인' 보도블록의 달인 김성주 씨의 보도블록 쌓기 노하우는 23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