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투어몰은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골프는 물론 휴양과 관광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중국 연길 해란강C.C와 백두산 관광을 연계한 상품을 선보였다.
인천국제공항에서 2시간이면 도착하는 연길은 1년 중 최고 기온이 22도에 이를 정도로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후를 자랑한다. 이곳에는 중국 PGA가 개최되기도 한 해란강 골프리조트가 위치하고 있다. 5성급 특급 콘도호텔인 해란강 골프리조트는 금장으로 장식된 화려한 실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웅장한 백색의 이태리 양식 건축물은 짙푸른 자연과 어우러져 순백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해란강 C.C에서는 청정한 공기를 마시면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중국에서 유일하게 황사도 비껴간다는 청정지역인 연길 해란강 발전댐 호수 위에서의 라운드는 여름철 골퍼들의 로망이다. 향긋한 소나무 내음을 맡으며 즐기는 소나무 숲 속에서의 9홀, 전나무 숲에서의 9홀을 즐기다 보면 어느덧 36홀의 라운드가 끝난다
연길까지 와서 백두산 관광을 빼놓을 수 없다. 또한, 백두산을 관광한 후 이를 바라보며 즐기는 노천욕도 매력적이다. 해발 2100m 높이의 고산에 위치한 유황 온천은 세계 유일의 고산온천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세중투어몰의 ‘연길 해란강 골프+백두산 관광 4일/5일’상품은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을 이용, 매주 수, 목요일에 출발하며 가격은 139만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