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멘토즈' 프로그램을 통해 한 입시 학생이 대학생 멘토로부터 노하우를 듣고 있다.(사진=토즈)
토즈는 고등학생들의 진로 결정을 도와주는 멘토링 서비스 ‘멘토즈(MENTOZ)’를 오프라인 서비스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멘토즈 오프라인 서비스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강남, 강서, 강동 등 서울 지역과 천안, 수원, 용인, 분당, 인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멘토즈는 지난해 토즈에서 선보인 SNS 멘토링 서비스로, 입시 선배인 대학생 멘토와 입시를 준비 중인 회원들을 연결한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멘토즈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서울 상위권 대학에 재학 중인 16학번 멘토단이 청소년 멘티의 학습,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사전 접수를 통한 신청자에게는 1:1 개별 상담도 제공된다.
토즈 김윤환 대표는 “최근 학생들의 입시 부담이 높아지고 있어 학업에 대한 실질적인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멘토즈 서비스를 오프라인으로 확대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 능률 향상과 진로 고민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