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첫 회사채 1000억 발행에 5700억 몰려

입력 2016-05-18 1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녹십자가 1969년 창립 이래 처음으로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 가운데 수요예측에 다섯 배가 넘는 돈이 몰렸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녹십자가 3·5년물 총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해 한 수요예측에서 총 5700억원어치의 기관 수요자금이 몰렸다.

이에 녹십자는 회사채 발행금액을 기존보다 500억원 늘려 1500억원으로 증액 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회사채 발행으로 조달하는 자금은 2018년까지 충북 오창 혈액제제 공장과 전남 화순 백신공장 증설 등 시설자금으로 쓰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나는 솔로' 22기 순자 법적 대응 나섰다…무슨 일?
  • 뉴진스 '최후통첩', 결국 파국으로…이제 남은 건 '계약해지'뿐? [이슈크래커]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2028 수능 통합사회·통합과학 예시 문항 26개 살펴보니…
  • 단독 알리익스프레스, K뷰티관 열었다
  • 단독 마뗑킴, 내달 홍콩에 ‘해외 1호 매장’ 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9.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01,000
    • +1.6%
    • 이더리움
    • 3,471,000
    • +0.84%
    • 비트코인 캐시
    • 463,700
    • +0.98%
    • 리플
    • 779
    • -0.26%
    • 솔라나
    • 204,500
    • +3.13%
    • 에이다
    • 528
    • +3.73%
    • 이오스
    • 709
    • +0.71%
    • 트론
    • 203
    • +1%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000
    • +1.27%
    • 체인링크
    • 16,470
    • +1.79%
    • 샌드박스
    • 379
    • +2.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