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영상 캡쳐)
15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유인영, 홍진영, 엄현경, 경수진, 조보아, 스테파니리 등 미모의 여자스타들이 총 출동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윤은혜 씨 이후로 얼마 만이냐”며 홍진영과의 러브라인을 언급했다.
이에 홍진영은 김종국에게 부담스런 애교를 선사했지만 김종국의 표정이 영 좋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이날 출연한 조보아가 “내가 바라던 파트너는 김종국 오빠”라고 밝히자 함박 웃음을 보이며 조보아 쪽으로 몸을 기울였다.
이에 홍진영은 “뭘 좋아하냐? 몸을 이쪽으로 틀어라. 내가 오늘 오빠 파트너다”라며 귀여운 질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