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임신 3개월…혼전임신? "본인도 몰랐다"

▲가희(사진=양지웅 기자yangdoo@)

가희가 임신 3개월째로 혼전임신 사실이 알려졌다.

가희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가희가 현재 임신 3개월"이라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임신 때문에 결혼을 결정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가희 측은 "임신 사실은 결혼 전엔 가희도 몰랐다"며 "나중에 알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가희는 지난 3월 양준무 인케이스 대표와 결혼했다. 당시 가희는 혼전 임신을 부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