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약속' 김혜리, 이유리 母 살해 고백 "너도 똑같이 없애줄까"

입력 2016-05-13 22: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 영상 캡처)
▲(출처=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 영상 캡처)

'천상의약속' 김혜리의 악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에서는 박유경(김혜리 분)이 윤영숙(김도연 분)을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영숙은 박유경 남편 장경완(이종원 분)에게 "윤혜에게 딸이 있었다. 그 딸이 네 딸이다"고 말했다.

이 사실을 들은 박유경이 윤영숙에게 "입 다물지 않으면 너도 윤혜처럼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윤영숙이 당황해 "무슨 말이야. 정말 네가 그럼 윤혜를"이라면서 말을 잇지 못했다.

박유경은 "자꾸 그렇게 떠들면 쥐도 새도 모르게 갖다 버릴 것"이라며 "그 입 꼭 다물고 살으라"고 협박했다. 그러면서 "네 말 아무도 안믿게 할 것"이라고 말해 섬뜩함을 자아냈다.

한편 '천상의약속'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00,000
    • +1.13%
    • 이더리움
    • 3,548,000
    • +2.72%
    • 비트코인 캐시
    • 454,300
    • +0.44%
    • 리플
    • 784
    • -0.76%
    • 솔라나
    • 191,600
    • -0.88%
    • 에이다
    • 476
    • +0.85%
    • 이오스
    • 694
    • +0.87%
    • 트론
    • 205
    • +0.9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650
    • +0.54%
    • 체인링크
    • 15,230
    • +1.47%
    • 샌드박스
    • 37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