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지소울·크러쉬, 이보다 더 어색할 수 없다…"초점까지 나갔어"

입력 2016-05-1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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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울 크러쉬(출처=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그램)
▲지소울 크러쉬(출처=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그램)

지소울과 크러쉬의 엉거주춤 '셀카'가 공개됐다.

12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다섯장 중에 제일 잘나온 사진"이라며 이날 게스트로 출연했던 크러쉬, 지소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지소울과 크러쉬가 엉거주춤한 포즈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여기에 초점까지 나가 흐릿한 모습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두시탈출 컬투쇼' 측 역시 "찍어 드릴걸"이란 해시태그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크러쉬는 지소울에 대해 "SBS '영재육성프로젝트'때 부터 지켜봤다"며 "오랜 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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