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JYP 연습생이었다고?… "서울-대구 고속버스 통학"

입력 2016-05-08 05: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방송화면 캡처)
(사진 = 방송화면 캡처)

배우 민효린이 과거 JYP 연습생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8일 연예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두 번째 계주 민효린이 JYP 엔터테인먼트로 멤버들을 불렀다. 이날 민효린은 "19세 때 이 곳에서 연습했다"면서 "어렸을 때 연습생으로 JYP에 있었다"고 밝혔다.

민효린은 "19세 때 JYP 오디션 보러오라고 해서 3차 오디션 통과하고 연습생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전 원더걸스 선예, 레인보우 재경과 연습생 동기였다고 말했다.

그러나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혔다. 민효린은 "당시 대구에 살았는데 혼자 서울까지 연습하러 다녔다"며 "새벽에 고속버스를 혼자 타고 다니는 것이 무섭고 힘들었다"며 결국 연습생을 포기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833,000
    • +3.92%
    • 이더리움
    • 4,623,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633,000
    • +2.1%
    • 리플
    • 999
    • +0.2%
    • 솔라나
    • 308,300
    • +1.82%
    • 에이다
    • 829
    • +1.1%
    • 이오스
    • 796
    • -1%
    • 트론
    • 253
    • -4.17%
    • 스텔라루멘
    • 181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50
    • +13.07%
    • 체인링크
    • 19,690
    • -1.89%
    • 샌드박스
    • 415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