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2016 무한상사, 드라마 오디션 도전…'시그널' 김은희 작가·장항준 감독 '콜라보'!

입력 2016-05-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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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무한도전' 트위터)
(출처=MBC '무한도전' 트위터)

'무한도전'에서 '2016 무한상사'가 펼쳐졌다.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 그리고 무한도전의 컬래버레이션인 '2016 무한상사' 모습이 그려졌다.

스릴러, 수사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는 드라마 '시그널'로 큰 인기를 모았으며, 장항준 감독은 기발한 연출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김은희 작가와 장항준 감독은 부부 사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무한도전'에선 '2016 무한상사'의 주인공과 주요 배역을 결정하기 위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처음으로 드라마 오디션에 도전했다. 시그널의 명대사와 유아인의 연기를 따라 하는 등 배역을 따기 위해 멤버들은 이전까지 보지 못했던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100% 애드리브로 진행된 '2016 무한상사' 콩트에는 첫 출근한 황 신입의 모습과 팀원들 간의 대립이 펼쳐졌고, 양세형이 감초로 출연해 무한상사의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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