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출처=크러쉬SNS)
가수 크러쉬가 새 미니앨범 ‘Interlude’(인털루드)를 발매했다.
크러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nterlude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이번 앨범의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앨범 재킷은 강렬한 레드 컬러로 크러쉬만의 독보적 카리스마를 뽐내 기대를 높였다.
약 2년 만의 새 앨범인 ‘Interlude’(인털루드)는 뮤지션 크러쉬의 내면과 음악적 고민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특히 다양한 시도로 크러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풍부한 사운드로 표현해 보다 짙은 크러쉬만의 색을 담았다.
타이틀곡 ‘우아해’와 개코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9 to 5’ 두 곡의 뮤직비디오에서 상반된 모습을 보여 주며 반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크러쉬는 6일 온라인을 통해 새 미니 앨범 ‘nterlude’(인털루드)를 발매하고 9일에는 오프라인에서 공개하며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