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김동욱, 세부 데이트 포착… 열애설에 소속사 측 “학교 선후배일 뿐”

입력 2016-05-0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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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김동욱(출처='라이더스,내일을잡아라' 홈페이지, 김고은SNS)
▲김고은 김동욱(출처='라이더스,내일을잡아라' 홈페이지, 김고은SNS)

김고은과 김동욱의 열애설에 양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6일 스포츠월드는 김동욱과 김고은이 5일 필리핀 세부에서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8살 차이를 극복한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며 “제보자에 따르면 여느 연인들과 다름없이 손을 꼭 맞잡고 다니며 자유로운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의 모습”이었다고 두 사람이 열애 중임을 보도했다.

이에 김동욱 소속사 측은 “김동욱과 김고은은 학교 선후배일 뿐 열애는 아니다”며 “세부는 스킨스쿠버 동호회 때문에 간 것이며 김동욱과 김고은 이외에 다른 이들도 함께 있다”고 열애를 부인했다.

김고은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은 스킨스쿠버 동호회를 위해 세부를 찾은 것”이라며 “김고은과 김동욱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김동욱, 김고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과거 같은 소속사에 몸담으며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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