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과의 교류가 활기를 띠면서 중국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가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중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많이 열리고 있다. 이런 행사를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LG카드는 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해 대전엑스포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슈퍼차이나 페스티벌’에 LG카드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입장권을 15% 단독 할인(1인 4매까지)해 주는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차이나 페스티벌은 7만여평의 대규모 행사장에서 한·중 수교 15주년 기념관 및 2008 북경올림픽 홍보관, 중국 등(燈)축제, 진시황 병마용전, 하얼빈 빙등제 등의 전시회는 물론 중국 기예단, 경극, 사자춤, 변검, 멀티라이팅쇼 등의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중국 관련 투자, 관광, 유학 상담관 등이 운영돼 중국의 모든 것을 한곳에서 느낄 수 있도록 체험중심으로 운영된다.
입장권은 어른 1만원, 어린이 8000원이며 행사기간은 10월 7일까지이다.
LG카드는 행사기간 중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행사장 매표소 내에 LG카드 전용 창구를 개설했으며 업계 최초로 모바일 입장권 서비스도 실시한다. 모바일 입장권이란 고객이 슈퍼차이나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LG카드로 결재하면 휴대폰으로 입장권을 전송, 매표소에서 기다릴 필요 없이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LG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중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문화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단독으로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품격 문화서비스 프로그램을 만들어 모든 회원에게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