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골프가 신제품 비즐 시타회를 6일부터 개최한다. (사진=혼마골프)
혼마골프 한국지점(지점장 이치카와 기요타카)은 신제품 비즐(Be ZEAL) 발매와 함께 상반기 신제품 클럽 시타회를 개최한다. 주말 골퍼를 위해 개발된 비즐 525는 비거리 증가와 쉬운 클럽이 콘셉트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유틸리티, 아이언으로 구성되며, 샤프트는 EPT 테크놀로지(Efficient Power Transmission Technology)를 채용, 임팩트 시 파워 손실과 헤드의 흔들림을 줄였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시타회는 6일과 7일(14시~17시) 인천 김미현 골프클럽에서 열리고, 8일과 9일(18시~21시)에는 경기 고양CC 연습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혼마골프의 새 브랜드 비즐은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를 홍보모델로 내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