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봄한의원(김형민 대표원장)은 오는 4일(수)까지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한국 의료 체험관을 운영한다.
한국 의료 체험관은 박근혜 대통령 이란 순방과 함께 연계하는 한국문화대전 《코리아 컬처 위크》에 부속된 행사이다.
리봄 한의원은 한국의료기관 대표로 《코리아 컬처 위크》에 참가하여 한국 의료 체험관 전체를 담당한다. 리봄 한의원은 체험관을 통하여 이란 현지인들에게 한국 의료를 알리고 한국의료관광에 대한 해외 각층의 관심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리봄 한의원이 담당하는 《코리아 컬처 위크》 한국 의료 체험관은 ▲한의학 상담 및 진맥 ▲한방차 시음 ▲한방 미용 케어 등 다채로운 한국 의료 체험 행사들을 진행한다.
리봄한의원 김형민 대표원장은 "지금도 수많은 외국인 환자들이 한국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 리봄 한의원을 방문한다"며 한국 의료가 문화적 장벽을 넘어서 세계가 만족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해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코리아 컬처 위크》 한국의료체험관을 통해 "한국 의료가 이란을 비롯한 중동권에 널리 알려져 국제적 의료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란 경제사절단 일정을 진행하며 《코리아 컬처 위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국의료서비스와 한국의료관광에 대한 이란 현지의 기대감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