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 첫 방송 부터 파혼 선언 "밥 먹는 것도 꼴보기 싫어"

입력 2016-05-02 2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방송화면 캡처)
(출처=tvN 방송화면 캡처)

‘또 오해영’ 서현진이 첫 방송부터 파혼을 선언해 충격을 안겼다.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는 오해영(서현진 분)이 결혼을 앞두고 파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해영은 결혼 하루 전 “나 결혼 안 해. 결혼 준비하는 내내 싸우고 안 좋았어. 하기 싫어졌다. 안 할래”라고 충격적인 선언을 했다.

이에 해영의 엄마는 예비 사위에게 전화를 걸어 “자네까지 이렇게 나오면 어쩌자는 거냐. 내일 무조건 와라. 내가 어떻게든 해영이 끌고 들어갈테니까 와”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해영의 태도는 단호했다. 그는 “다 끝난 일이라고. 태진 씨도 알아들었어. 밥 먹는 게 꼴보기 싫어졌는데 어떻게 말해”라고 소리쳤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오해영(서현진ㆍ전혜빈 분)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에릭 분)이 의도치 않게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물’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44,000
    • +3.55%
    • 이더리움
    • 4,462,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1.24%
    • 리플
    • 819
    • +0.86%
    • 솔라나
    • 302,200
    • +5.48%
    • 에이다
    • 825
    • +2.36%
    • 이오스
    • 781
    • +4.27%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1.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600
    • -4.51%
    • 체인링크
    • 19,700
    • -1.99%
    • 샌드박스
    • 410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