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진구·김지원, "이광수 '태양의 후예' 회식 왔다고? 글쎄…" 굴욕줘

입력 2016-05-02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 캡쳐)
(출처=SBS 방송 캡쳐)

'런닝맨' 진구, 김지원이 이광수를 민망하게 만들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태양이 진 후에' 특집으로 꾸며져 진구, 김지원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MC 유재석은 김지원과 진구에게 "이광수가 KBS2 '태양의 후예' 회식에 참석했다는 것이 사실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진구, 김지원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이광수가 왔었나? 온 줄 몰랐다"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광수가 "많이 취했었나 보다"라고 발끈하자 진구는 "어르신들과 함께 있어 긴장해서 기억을 못 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진구는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원라인'을 촬영하고 있다. 김지원은 현재 광고 및 화보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세계 야구 최강국 가리는 '프리미어12'…한국, 9년 만의 우승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뉴롯데’ 시즌2 키 잡는 신유열...혁신 속도 [3세 수혈, 달라진 뉴롯데]
  • '트럼프 랠리'에 8만9000달러 넘어선 비트코인, 어디까지 갈까 [Bit코인]
  • 오늘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직관전, 대학 올스타 티켓팅…예매 방법은?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트럼프株·비트코인 못잡았다면 ‘상장리츠’ 주목…잇달아 유증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트럼프 랠리’에 기록 대행진…다우 사상 첫 4만4000선 돌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1.12 11: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137,000
    • +9.21%
    • 이더리움
    • 4,667,000
    • +4.17%
    • 비트코인 캐시
    • 642,500
    • +2.23%
    • 리플
    • 853
    • +2.52%
    • 솔라나
    • 307,500
    • +4.49%
    • 에이다
    • 823
    • -1.79%
    • 이오스
    • 806
    • -1.23%
    • 트론
    • 237
    • +2.6%
    • 스텔라루멘
    • 161
    • +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00
    • +0.69%
    • 체인링크
    • 20,670
    • +1.97%
    • 샌드박스
    • 429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