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경아 인스타그램)
임신 4개월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모델 송경아가 임신 중에도 왕성하게 활동을 해 눈길을 끈다.
송경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선 바자회의 참여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송경아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호림아트센터에서 성황이라 진행된 아름지기 자선 바자회”라며 “오늘 판매 수익금의 일부분은 자선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송경아는 이와 함께 바자회에 함께 참여한 사람들과 찍은 인증사진과 자선 물품들을 소개했다.
한편, 일간스포츠는 29일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모델 송경아가 임신 4개월차이며, 올 가을 출산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