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새누리당 당선자 워크숍, 또 책임 공방…원내대표 나경원ㆍ정진석 2파전 유력

입력 2016-04-2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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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새누리당 당선자 워크숍, 또 책임 공방…원내대표 나경원ㆍ정진석 2파전 유력

새누리당 당선자들이 당 쇄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어제(27일)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시작은 “총선 참패에 담긴 민의를 잘 읽어야 한다”란 반성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비박계 의원들이 “최경환 의원 나서지 마라”고 지적했고, 친박계 의원들은 “김무성 전 대표는 야반도주한 셈”이라며 맞받아쳤습니다. 한편 원내대표는 경선 방식으로 가닥을 모았는데요. 비교적 당색이 옅은 나경원ㆍ정진석 의원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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