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현주엽, 거침없는 폭풍 디스로 서장훈도 위협 '폭소'

입력 2016-04-2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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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동상이몽')
(출처=SBS '동상이몽')

'동상이몽' 현주엽이 거침없는 폭풍 디스로 서장훈을 위협해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현주엽과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지난 11일 유재석이 서장훈을 향해 "현주엽 씨로 대신할 수 있다"며 짓궂은 진행으로 서장훈을 당황시켰는데 이날 방송에 논란의 주인공인 현주엽이 실제로 출연한 것.

현주엽은 녹화 시작부터 서장훈을 언급하며 "서로 불편하니 좋은 얘기만 하자고 하더라"라고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과거 농구선수 시절 라이벌이었던 현주엽과 서장훈은 이날 '동상이몽'에서도 티격태격하면서도 절친 케미를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동상이몽'에서는 본가를 떠나 타지에서 일을 하고 있는 오빠와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여동생의 사연으로 꾸며진다.

현주엽과 서장훈의 남남케미가 기대되는 SBS '동상이몽'은 25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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