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5 자주포, 본 사진과 기사는 관련 없음.(사진=뉴시스)
포항에서 군 자주포가 도로에 전복하는 사고가 일어나 사상자가 발생했다.
25일 해병대에 따르면 오전 10시 15분께 경북 포항 오천읍 길등재 부근에서 해병 1사단 소속 자주포가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군인 1명이 숨지고 6명이 크게 다쳤다. 이들은 야외전술훈련을 위해 훈련을 가던 중이었고, 전복된 자주포는 K-55 자주포 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에서 군 자주포가 도로에 전복하는 사고가 일어나 사상자가 발생했다.
25일 해병대에 따르면 오전 10시 15분께 경북 포항 오천읍 길등재 부근에서 해병 1사단 소속 자주포가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군인 1명이 숨지고 6명이 크게 다쳤다. 이들은 야외전술훈련을 위해 훈련을 가던 중이었고, 전복된 자주포는 K-55 자주포 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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