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태양의 후예' 스페셜 방송 캡처)
'태양의 후예' 스페셜에서도 송중기와 송혜교의 어록은 빛났다.
20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후예' 스페셜에서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발전 과정이 전반적으로 그려졌다.
그간 수많은 어록을 남긴 송중기와 송혜교는 스페셜로 보는 '태양의 후예' 속에서도 빛나며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송중기는 "제가 그 힘든 일을 해냈습니다"는 물론 "다시 봐서 반가워요" "홀려본 적 있다. 알텐데"라는 명대사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
또 송혜교는 "나 수술실에 있을 때 얼마나 섹시한데요" "내 걱정이 당신일에 끼어들어 정말 미안하네요"라며 남성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태양이 후예' 스페셜은 20일 21일 오후 10시, 22일은 오후 9시 35분 세차례 방송된다.